전동삼륜차 한 대가 통제를 잃고 하천에 미끌어들어간 후 차에 올랐던 어린이들이 물 속에서 몸부림친다. 이 위급한 시각, 한 검은 옷을 입은 그림자가 몸을 날려 물속으로 뛰여든다…
네 명의 아이가 물에 빠지자 그는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물속으로 뛰여들었다.
최근 산동성 덕주시 동자원풍경구내에서 전동삼륜차 한대가 통제를 잃고 강에 미끌어져 들어갔는데 차에 타고 있던 네명의 아이들도 전부 빠졌다.
마음씨 고운 행인들이 신속하게 강변으로 달려와 나무가지를 리용하여 구원을 시도하였는데 그중 나이가 비교적 많은 한 아이가 시민의 도움으로 위험에서 벗어났다.
다른 세 아이의 상황은 위급했는 데 가장 어린 남자아이는 이미 물 속에서 발버둥칠 기력조차 없었다. 이 위급한 시각에 한 검은 옷을 입은 남성이 선뜻이 물 속으로 뛰여들어 신속하게 물에 빠진 아이들한테로 헤염쳐갔다.
아이들이 모두 구조되자 그는 말없이 현장을 떠났다.
검은 옷을 입은 그 남성은 물에 빠진 두 아동을 안고 신속하게 강변에 닿았으며 시민들의 도움으로 뭍으로 들어올렸다. 나머지 녀자애는 강 한복판에 가라앉고 있었는 데 체중이 비교적 무거웠다. 그 남성은 가라앉는 녀자애를 몇번이나 추켜올려서야 물가에 올릴 수 있었다. 결국 세명의 아이는 모두 구조되였다.
뭍에 오른 후, 검은 옷을 입은 그 남성은 쉴 틈도 없이 아이들에게 구급조치를 취하였다. 아이들이 이미 큰 문제가 없는 것을 보고서야 그는 비로소 안도의 숨을 내쉬면서 온몸이 흠뻑 젖은 그대로 신발을 들고 조용히 현장을 떠났다.
사후에 구조된 아이들의 가족은 민경의 도움으로 검은 옷의 그 남성을 찾았는데 그 남성은 올해 49세인 맹소평이라는 사람이며 정법간부였다.
그날 휴식일인 그는 마침 공원에서 산책을 하다가 이런 위험한 상황을 발견하고 물 속에 뛰여들어 사람을 구한 것이였다. 그는 “나는 물에 뛰어들어서야 물이 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깊은 것을 알았고 급한 나머지 물 몇모금 먹었다.”고 말했다.
숙소에 돌아와서야 그는 자신의 다리가 아이들을 구할 때 다쳤다는 것을 느꼈다.
아이들이 생명의 은인에게 감사의 뜻을 표시하자 맹소평은 "나는 응당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 만약 다시 이런 상황에 맞띄워도 나는 또 이렇게 할 것이다. 다만 너희들이 교훈을 섭취하고 안전에 주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출처 CCTV 편역 길림신문 김태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