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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당정대표단 상해에서 당사학습교육 펼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5.19일 11:00
--당의 빛나는 력사 속에서 분발 전진의 힘을 얻다

5월 18일, 길림성당정대표단이 상해에 도착했다. 상해시당위 서기 리강의 안내하에 길림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대표단 성원들을 이끌고 숭경의 마음을 지니고 중공 1차 대회 개최지, 중공 2차 대회 개최지 기념관을 첨앙하고 집단적으로 당사학습교육을 펼쳤다. 



 

5월 18일, 길림성당정대표단은 상해에서 집단 당사학습교육을 펼쳤다.

대표단 성원들은 중공 1차 대회 회의실 원적지를 첨앙하면서 한차례 깊은 당성교양을 받았다. 경준해는 감개무량해 말했다. 이곳은 우리 당의 초심의 출발지이고 우리 당의 꿈의 닻을 올린 곳이며 우리 공산당인들의 영원한 정신적 고향이다. 우리는 습근평 총서기가 걸은 길을 따라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고 영원히 분투하면서 당과 인민을 위한 사업에 모든 힘을 공헌해야 한다. 중공 2차 대회 회의 기념관에 들어서니 "중국공산당 만세"라고 쓴 표어가 눈에 확 안겨왔다. 대표단 성원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한장 한장의 진귀한 사진, 하나 하나의 력사문헌들을 살펴보고 당규약의 변천 력사를 상세하게 알아보았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 기념관에는 우리 당의 아주 중요한 홍색 유전자가 간직되여 있다. 우리는 이곳에서 근본을 찾아내고 감오를 터득하며 령혼을 승화시키고 경지를 끌어올려 신앙과 신념을 더 한층 확고히 하고 사명과 책임을 강화하고 용감하게 난관을 공략 극복하고 "14.5"전망계획이란 길림진흥이 남먼저 새로운 돌파를 가져오도록 힘껏 추동해야 한다.

이어 경준해의 사회하에 당사학습교육 전문 학습회의가 소집되였다. 대표단 부분적 성원들이 학습체험을 둘러싸고 교류하고 발언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리가 중공 1차 대회, 중공 2차 대회 개최지를 첨앙하고 집단적으로 당사학습교육을 전개하는 것은 바로 빛나는 력사를 돌아보고 홍색 정신을 깨닫고 초심의 원천을 탐구하며 당이 부동한 력사시기에 창조해낸 위대한 성과와 총화해낸 귀중한 경험과 형성시킨 위대한 정신을 전승하고 새 시대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과 전방위적인 진흥을 다그쳐 추동하고 사회주의현대화의 새로운 길림을 전면 건설하기 위한 것이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첫째, 당의 리론적 탐색사(探索史)를 학습하고 사상의 위대한 힘을 깨달아야 한다. 둘째, 당의 정치적 단련사(锻造史)를 학습하고 당에 대한 절대적 충성을 견지해야 한다. 셋째, 당의 꾸준한 분투사를 학습하고 힘껏 도약식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 넷째, 당의 초심사명사(初心使命史)를 학습하고 ‘나 대중 위해 실질적인 일 하기’실천활동을 깊이있게 전개해야 한다. 다섯째, 당의 자체건설사(自身建设史)를 학습하고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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