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왕의 중국 외교부장 파키스탄 외무장관과 통화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5.20일 15:15
  두 나라 전략적 공조 강화 역내 평화와 안정 함께 도모

  왕의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15일 쿠레시 파키스탄 외무장관과 통화했다.

  왕의 외교부장은 중국과 파키스탄간의 전천후적인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는 유일무이하다고 밝혔다. 그는 량국이 수교 70돐을 계기로 량자관계의 보다 밝은 미래를 열어가기를 바란다고 표했다.

  그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중국은 파키스탄이 감염병을 철저히 전승할 수 있도록 파키스탄과 견결히 함께 할 것이라고 강조, 중국은 시종일관 파키스탄을 대외 백신협력의 우선방향으로 간주하며 파키스탄의 방역에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중국내 파키스탄의 방역물자 구매조달에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왕의 부장은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서둘러 철수함으로 하여 아프가니스탄의 평화행정에 심각한 충격을 주었다고 지적, 그러면서 현정세에서 중국과 파키스탄은 전략적 공조를 강화해 아프가니스탄 평화행정에 보다 적극적인 영향을 미치고 역내 평화와 안정을 함께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쿠레시 외무장관은 파키스탄은 중국과 함께 량국 수교 70돐을 축하하고, 량자 전천후적인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끊임없이 발전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표했다. 그러면서 그는 파키스탄 방역에 대한 중국의 전폭적인 지원에 감사를 표시, 파키스탄은 중국과 계속 방역협력을 강화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쿠레시 외무장관은 또 파키스탄은 중국과 함께 파키스탄-중국-아프가니스탄 등 기제의 틀내에서 소통과 조률을 강화하여 아프가니스탄의 평화행정을 함께 추진할 의향이 있다고 강조했다.

  /신화통신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혜은이(나남뉴스) 가수 혜은이(69)의 딸이 최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예식장에 연예인들이 대거 몰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예식장에는 한때 연예계를 주름잡았던 배우들과 가수들이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인산인해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혜은이는 3월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좋은 음악이 곧 좋은 춤 만들어" 제이홉, 자필편지 공개 '팬들 환호'

"좋은 음악이 곧 좋은 춤 만들어" 제이홉, 자필편지 공개 '팬들 환호'

BTS 제이홉, 신보 기념 자필편지…"좋은 음악이 좋은 춤 만든다"[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이 29일 "좋은 음악이 곧 좋은 춤을 만든다"고 음악과 춤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이날 스페셜 앨범 '호프 온 더 스트리트 VOL.1'(H

'전국노래자랑' 새 MC 남희석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

'전국노래자랑' 새 MC 남희석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

'전국노래자랑' 새 MC 남희석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연합뉴스] "재미있는 분들이 등장해서 순수한 웃음을 주는 프로그램이 '전국노래자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BS 장수 음악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의 새로운 진행자 남희석이 오는

매하구시 ‘페기물 없는 도시’ 건설 전면 추진

매하구시 ‘페기물 없는 도시’ 건설 전면 추진

매하구시는 ‘페기물 없는 도시’(无废城市, ‘무페도시’로 략함) 건설사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고체페기물의 감량화, 자원화와 무해화 처리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국가와 성의 ‘무페도시’ 건설시범사업의 결책과 포치에 따라 과학적으로 계획하고 합리하게 배치하며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