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국무원 총리가 5월19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주재해 경제의 안정한 운행을 보장하기 위한 벌크상품의 공급보장과 가격안정, 기업과 국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공정 서비스의 최적화 조치, ‘돼지도살관리조례(수정초안)’의 통과 등 업무를 배치했다.
회의는 올해 들어, 주로 글로벌 시장의 영향 등 다중적인 원인으로 일부 벌크상품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일부 종목의 가격이 연이어 최고를 경신했다고 지적했다. 벌크상품 가격의 지속적인 가격상승이 가져온 불리한 영향을 고도로 중요시해야 하고 당중앙과 국무원의 배치를 잘 관철해야 하며 정밀한 통제의 요구대로, 시장의 변화에 따라 중점을 돌출시킨 종합적인 대응책을 마련함으로써 벌크상품의 공급을 보장하고, 불합리한 가격상승을 억제하고, 소비자물가에 영향주지 않도록 애써 방지해야 한다고 회의는 강조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