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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산당 제1차 전국대표대회 기념관 7월 1일전에 개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5.21일 14:39
  5월20일 거행된 상해시당위 소식발표회에 따르면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는 중국공산당 제1차 전국대표대회 기념관이 7월 1일전에 개관되는데 그 때에 개관식을 개최하게 된다.

  소식발표회에서는 상해시당위에서 개최하는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 경축 100주년 주요 행사의 11가지 내용에 대해 소개했는데 중국공산당 제1차 전국대표대회 기념관 개관이 바로 그중 하나이다.

  2019 년 8월에 착공한 중국공산당 제1차 전국대표대회 기념관은 중국공산당 제1차 전국대표대회 개최지와 린접해있고 새로운 기본전시실의 건축면적은 약 3700평방메터에 달하며 중국공산당 창건 초기 상해에서의 혁명실천에 초점을 맞춰 각종 전시품 1000여건을 전시했는데 그중 실물 전시품이 600여건에 달한다.

  7월 1일전에 상해시당위에서는 중국공산당 제1차 전국대표대회 기념관 개관 및 ‘위대한 시작—중국공산당 창건 력사진렬’ 전람 개막식을 개최하게 된다.

  상해는 중국공산당의 탄생지로 홍색자원이 풍부하다. 기자가 소식발표회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최근 상해에서는 를 발포하고 ‘학습강국’플랫폼에서 상해시 홍색문화자원 정보응용플랫폼인 ‘홍도(红途)’를 출시하게 되는데 상해의 근 400곳에 달하는 홍색자원과 147개 애국주의교육기지가 인터넷플랫폼을 통해 전방위적으로 전시됨으로써 홍색문화자원의 ‘온라인 원스톱 관리’, 홍색문화응용의 ‘온리인 원스톱 처리’, 홍색문화담체의 ‘원스톱 서비스’ 홍색문화정보의 ‘원스톱 공유’를 실현하게 된다.

  동시에 상해에서는 홍색관광 인기선로를 지속적으로 출범하고 중국공산당 제1차 전국대표대회, 제2차 전국대표대회, 제4차 대표대회 기념관을 조직하여 국가5A급 풍경구를 공동 구축하고 홍색관광 전용선을 개통하며 장강삼각주의 홍색관광 협동발전을 적극 추동하게 된다.

  관련 행사에는 상해시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 기념대회, 리론연구토론회, 주제문예작품 및 출판물 창작출시활동, ‘영원히 당을 따르자’를 주제로 하는 대중성 홍보교육활동 등이 있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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