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전 총리 슈뢰더의 말을 따른 다면 독일은 수출지향형 공업대국으로 특히 코로나 사태기간 더더욱 이른바 가치관 외교정책을 준수해서는 안되였다. 슈뢰더는 현 독일 자동차산업의 40%가 중국에 수출되며 아울러 중국은 독일의 가장 중요한 해외시장이라고 지적했다.
슈뢰더는 유럽은 중국에 그 어떤 제재를 가해서도 안되며 리유는 중국이 세계 경제발전의 엔진으로서 그 중요성을 의심할 바 없기 때문이며 또한 향후 더욱 강화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대 중국 강경정책은 엄중한 후과를 초래할 뿐이며 백해무익하다고 지적했다. 슈뢰더는 중국을 고립시키려는 서방의 시도는 근본적으로 성공할 수 없다면서 정치적으로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치적으로 중국은 부결권이 있는 유엔안보리사회 상임리사국이고 경제적으로 아주 많은 령역에서 세계 최대 시장이라고 지적했다.
올해 9월에 있게 될 련방의회 대선에 언급해 슈뢰더는 만약 그때 가서 련합당과 록색당이 내각구성을 한다면 련합당은 응당 자신의 립장을 고수해야 하며 록색당이 제멋대로 독일경제의 정책방침을 파괴하게 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유럽은 응당 내부단합을 강화하고 대외에 똑같은 목소리를 내야 한다면서 제재실시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통일된 지연정책립장을 취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