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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입시 학생모집 새 변화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5.25일 08:51
대학입시를 2주 가량 앞두고 전국 각 대학교 학생모집규정이 잇달아 발표되였다. 올해 각 대학교에서는 어떤 모집 전공이 신설되였을가? 학생모집정책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가?

  37개 본과전공 신설, 최다 비률 차지 전공은 공학

  교육부에서 최신 공포한 본과전공 목록에 따르면 올해 37개 본과전공을 신설하고 43개 대학교가 신설 전공 심사에서 통과했다고 한다. 료해에 따르면 신설 전공은 모두 국가전략발전에 따라 설치된 특색전공으로 대다수가 올해 처음 학생모집을 가동하게 된다고 한다.

  37개 신설 전공은 법학, 교육학, 력사학, 리학(자연과학의 총칭), 농학, 의학, 관리학, 예술학 9대 부류를 망라하며 국가발전수요와 경제사회발전에 따라 신설된 우리 나라에서 가장 부족한 전공들이다. 그중 최다 비률을 차지한 전공은 공학이고 그다음은 농학이다.

  공학전공에서 북경리공대학, 산동대학, 남개대학 등 7개 대학교에서 강력한 학과기초에 의탁해 올해 모집 전공에서 암호과학기술이라는 전공을 신설했다.

  중국광업대학(북경)에서 신설한 지능채광공정은 국가에너지공업의 ‘소인원, 안전, 효률향상’의 생산모식에 순응하기 위한 것이다. 서북농림과학기술대학에서 신설한 지혜목축업과학공정은 현대농업발전의 새로운 수요에 적응하기 위해서이다.

  길림대학에서 신설한 고문자학전공은 본과 ‘기초학문 강화 계획’ 모집시범에 포함시켜 고고학과의 발전에 유력한 뒤받침이 되고 고문자학 인재양성이 연구생 단계에서만 이루어지는 국면을 타개하며 이 기초학과의 본과, 석박사 상호 련결의 완전한 양성체계를 보완하게 된다.

  뛰여난 인재 위한 플랫폼 구축하고 개성화 양성 실행

  최근년래 일련의 수준 높은 대학에서는 매년 대학입시 학생모집에서 많은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고 있는데 맞춤형 인재양성방안을 통해 일류의 교사자원과 학술환경을 배치하고 뛰여난 인재가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올해 뛰여난 인재 선발과 양성에서 각 대학교에서는 새로운 조치를 취했다.

  북경항공항천대학: 전면적으로 ‘북두칠성전략’ 실시

  할빈공업대학: 원사가 뛰여난 혁신인재 특색반 주도

  서북공업대학: ‘3항+’ 등 3개의 뛰여난 인재 양성프로젝트 개설

  북경화공대학: 홍덕서원을 신설하여 화학공학과 공예, 생물공학, 고분자재료공학, 화학 등 네개 전공에서 학생 모집

  자원 통합, 여러 학교에서 다학교 련합양성 새 모식 가동

  올해 대학입시 학생모집에서 일부 대학교에서는 다학교 련합양성 새 모식을 가동하여 각자의 전공우세를 발휘하고 두 학교의 량질 자원을 통합하여 경계를 뛰여넘는 창의력을 갖춘 복합형 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올해부터 중국정법대학에서는 북경외국어대학과 공동으로 외국과 관련된 법치인재법학반을 세우며 15명의 학생을 모집하게 된다.

  올해 서남재경대학과 전자과학기술대학에서는 공동으로 학사학위양성프로젝트를 전개하며 금육학전공(지능금융과 블록체인 금융방향)에서 매년 30명의 학생을 모집하게 된다.

  메커니즘 혁신, 인재양성모식 보다 국제화로

  올해 화남리공대학은 교육부와 광동성에 의해 광동항항오문대만구 국제화교육개혁시범으로 선정되여 학교의 광주국제캠퍼스를 풀영문 수업 캠퍼스로 구축하게 된다. 현재 생물의학공학 등 8개 새로운 공과전공이 개설되였는데 전부 최전방 학제학과(交叉学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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