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타파 알 카드히미 이라크 총리가 23일 바그다드에서 방문 온 말레키 팔레스티나 외무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이라크는 계속 팔레스티나의 사업을 지지할 것이라고 표하면서 대화를 통해 단합을 강화할 것을 팔레스티나 각 정치파벌에 촉구했다.
이라크 총리사무실은 성명을 발표, 카드히미가 이날 말레키와 그가 인솔한 팔레스티나 대표단을 회견했으며 량자는 량국 관계와 팔레스티나에 대한 이스라엘의 습격이 가져온 영향 등에 대해 론의했다고 전했다.
카드히미는 이라크는 팔레스티나 사업과 팔레스티나 문제에 대한 원칙과 일관된 립장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표했다.
말레키는 이라크가 팔레스티나의 립장을 지지하고 이스라엘 습격 당시 팔레스티나 인민을 지지한 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 나서 팔레스티나는 지역과 국제사무에서 이라크가 갈수록 중요한 역할을 발휘한다는 것을 충분히 인정한다고 밝혔다.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