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6일,‘통화현 반사기 미니앱'이 출시된 이래, 등록자수는 이미 9만여명을 넘었다. 불과 보름만에 등록한 사용자에 보내지는 전신사기 경보 메시지 2,306회를 받았는데 통화현 경찰은 제1시간에 사기의 만류에 나섰고 효과적으로 불법 사기를 막았다.
최근 통화현공안국 반사기쎈터는 모 고객쎈터로 사칭한 사기 전화를 성공적으로 경보하여 전신사기의 발생을 제때에 막아 당사자의 재산안전을 효과적으로 보호하였다.
5월 19일 18시 10분, 통화현 서강파출소는 서강진 차신촌의 양모가 불법 분자로부터 전신 사기를 당하고 있다는 지령을 받았다. 지령을 받고 서강파출소 경찰들은 즉각 차신촌 주재 경찰에게 련락을 취재 양모의 집으로 가서 양모를 제지하도록 지시했다. 차신촌은 서강파출소와 10여킬로메터 떨어져 있어 서강파출소 경찰이 현장에 제때에 도착할 수 없었다. 촌에 주재한 경찰은 지령을 받고 3분만에 양모의 집에 도착했다. 이 때 양모가 한창 위챗 계좌이체로 8000원을 이체하고 있었다. 촌 주재 경찰은 즉시 제지했고 양모의 불안한 정서를 효과적으로 안정시켰다. 이어 서강파출소 경찰은 현장에 도착했고 책임감 있는 태도로 인내심을 가지고 양모에게 사기 방지 관련 지식을 설명하여 성공적으로 전신 사기의 발생을 제지했다.
양모는 통화현공안국 반사기쎈터의 정확한 조기경보, 서강파출소의 신속한 반응, 촌 주재 경찰의 착실한 책임성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다. 현재 양모는 ‘통화현 반사기 미니앱'의 의무 선전원이 되여 사람을 만나면‘미니앱'이 좋다고 말한다.
경찰제시: ‘통화현 반사기 미니앱'은 선전, 예방, 경보가 일체화 된 종합적인 반사기 미니앱이다.‘반사기 미니앱'은 빅데이터망을 통해 사기 전화, 사기 문자를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가입할 수 있고 또한 가족들을 추가할 수 있다. 자신이나 가족이 사기 전화, 사기 문자를 받거나 혹은 고위험 사이트 링크를 클릭하였을 경우 통화현공안국 반사기쎈터는 사기 방지 경보를 받고 사기 위험이 경보를 냄으로서 사기의 발생을 차단한다. 반사기쎈터는 하루 24시간 시민들의 사기 방지 안전을 보장해준다.
출처: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