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21일, 중국과 파키스탄 수교 70주년을 맞으면서 ‘길림1호’위성은 태공에서 국내 북경, 장춘, 상해 등 도시와 국외 파키스탄의 이스땀불, 로씨야의 모스크바, 토이기의 앙카라, 이란의 테헤란, 애급의 까히라, 이딸리아의 토레스항, 희랍의 라리사, 에스빠냐의 발렌시아 등 ‘일대일로’ 연선의 여러 도시들의 위성 영상을 발송해 보냈다.
영상 속 도시들의 주요 지표적 건축, 거리에서 달리는 차량, 공중에서 날아가는 비행기와 항구에서 항행중인 선박 등이 모두 선명하게 보였다.
미래에 ‘길림1호’ 위성은 원격탐지 데이터를 획득하는 우세를 계속 발휘하여 ‘일대일로’ 공간정보 주랑 건설에 힘을 보태게 된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