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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시 조선족 제7기 배드민턴대회 개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5.26일 14:55
  계절의 녀왕으로 불리는 5월에 천진시 조선족배드민턴협회가 첫번째 대행사로 2021년의 새로운 일기장을 펼쳤다.

2021년 5월 23일,천진시 제7기 조선족 배드민턴대회가 천진시 서청구 동방배드민턴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배드민턴이라는 똑같은 애호로 인연이 되였고 덕분에 힘든 겨울에도 따뜻한 여유로움을 느껴 이날만큼은 코로나19를 잊고 번창한 앞날을 함께 기대하는 만남의 장이였다.



  천진시 조선족배드민턴협회는 천진시조선족련의회 소속으로 이번 대회에 천진조선족련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날 경기에 앞서 협회운영진 기치바꿈과 신임회장 임명식이 있었는 바 신임 회장 김범수에게 임명장을 발급함과 아울러 전임 회장 황룡호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경기 결과, 남C에 김창명/방수봉(위러), 녀C에 리해옥/지연(익우), 남B에 김승일/리평 (자유인), 녀B에 김홍화/박예란(익우), 남A에 장암봉/闫磊(또위도), 녀A에 김은숙/배영숙(금우)이 1등상을 따안았다.

  천진 조선족생활이 라켓으로 주고받는 콕의 날림에 피부로 느낄수 있는 이 불타는 열정, 배드민턴협회의 활동은 청춘의 피가 끓는 천진조선족의 축제의 잔치마당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신임 회장이 부임되면서 새로운 운영진과 함께 천진조선족배드민턴 생활을 더욱 다채롭게 이끌어 갈 것으로 전망됐다.

  김범수 신임회장은 "이번 대회에 참석한 선수분들 그리고 아낌없이 후원을 해주신 협찬상 여러분, 대회에 수고가 제일 많은 운영진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표한다"며 "다음번 더 다채로운 협회모임을 기대해 본다"고 약속했다.

/수향 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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