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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스위크(Newsweek)": 미군 "신비한 요원" 6만명 세계에 잠입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5.27일 15:54
  미군의 "신비한 요원" 6만명이 세계 각지에 잠입해 있다고 미국 가 밝혔다. 는 2년 동안 이력서 600여부와 직무정보 1000여개를 분석, 조사하고 에 기반하여 수십회의 조회를 요청했으며 국방정책 결정자들에 대해 수십회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독립조사를 진행하여 상기 결론을 도출했다.

  미국 CIA의 10배 이상에 상당한 6만명으로 구성된 신비한 부대는 군인 출신과 민간인으로 구성되였는데 개인기업과 컨설팅회사 등에 포진돼 있고 국내외 현실세계와 가상세계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가장 중요한 것은 허위신분으로 일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는 전했다.

  "신비한 요원"은 특전사가 반수 이상으로 가장 많은 외에 정보수집과 반간첩, 언어학자 등을 포함한 군사정보전문가들이 두번째로 많다.

  가장 신속하게 성장하는 것은 "온라인 전사"이며 허위신분으로 세계 각 소셜미디어에서 활약하면서 가치가 있는 정보를 목표로 정보를 수집하고 심지어 여러가지 음모활동을 진행해 소셜미디어에 영향을 미치고 조종하며 다양한 수법으로 그 흔적을 지우고 있다.

  지난 5년 동안 모든 군사정보 블럭과 특전사 작전부대 블럭이 정보를 수집하고 행동의 안전을 지키는 "온라인"행동소조를 구성하였다.

  130여개의 개인회사가 이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있으며 비밀정보기관 수십개가 프로젝트를 서포트하고 있다. 이런 회사들은 허위파일을 조작하고 계산서와 세금을 지불하며 위장용품을 제조하고 중동과 아프리카의 편벽한 지역에 은폐시설을 건설하는 등 해마다 9억달러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펜타콘의 "행동계획 및 외출정보센터(the Operational Planning and Travel Intelligence Center)"는 비밀 요원들에게 신분은폐 서비스를 제공하며 "외국 안보시스템 침투 또는 조종"능력을 갖추었고 8만여종의 온라인 툴을 개발하여 외국의 전문 시스템에 침투하고 있다.

  는 이 프로젝트는 공개적인 감독과 관리를 받지 않으며 군사정책과 문화에 대한 그들의 영향도 심사를 받지 않고 있고 미 국회도 이와 관련해 청문회를 진행한 적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 부대는 미국의 법률과 , 미국의 군사행위 준칙에 대한 도발로 되고 있다. 프로젝트는 미국 반테러 전략의 핵심일뿐만 아니라 펜타콘이 러시아와 중국과 대국경쟁을 진행하는 한 부분으로 되고 있으며 이런 대국간의 경쟁은 "아직 무장충돌의 급별"에는 이르지 않았다.

  가 발표한 조사결과는 미국이 비밀전쟁 행위를 하고 있고 허위신분으로 정치적인 관계에서 벗어나려 하고 있음을 충분히 시사하고 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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