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1분기 농산물 추출검사 전반 합격률 97.2% 도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5.28일 16:00
  일전 농업농촌부에서 발표한 2021년 1분기 국가농산물 품질안전 정기모니터링(위험모니터링) 결과 수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야채, 가축가금 부산물과 수산물 등 3대 제품의 81개 품종과 127개 변수의 6,970개 견본을 추출검사한 결과 전반 합격률이 97.2%에 달했다.

  소개한 데 따르면 농업농촌부에서는 1분기 국가농산물 품질안전 정기모니터링 사업을 조직, 전개하여 31개 성(자치구, 직할시)과 5개 단독계획시를 대상으로 모니터링 사업을 진행하여 총 109개 대형, 중형 도시의 635개 야채생산기지, 414대 야채운수차량, 255개 도살장, 153개 양식장, 501대(개) 수산물 운수차량 및 축양지, 633개 농산물 도매(거래)시장을 모니터링했다. 모니터링결과에 따르면 야채, 가축가금 부산물과 수산물의 합격률은 각각 96.7%, 98.2%, 96.7%이며 금지약물의 통제상황은 여전히 좋은 추세를 보였다.

  모티터링대상을 품종별로 보면 추출된 야채 가운데서 야채류, 식용균과 수경재배야채 등 품종은 모두 합격했으며 뿌리류, 열매류, 배추류, 과류 채소의 합격률은 각각 98.8%, 98.6%, 98.5%, 98.3%였다. 추출검사한 가축가금 부산물 가운데서 소고기, 양고기, 가금고기와 알류의 추출 합격률은 각각 98.3%, 99.4%, 98.7%, 95.6%였다. 추출검사한 대종양식수산물중 태래어와 련어는 모두 합격했으며 대두어, 참새우와 잉어의 추출검사 합격률은 각각 99.3%, 98.6%, 98.5%였다. 강두, 부추, 방어 등 품종은 일반적인 잔류농약 허용기준치 초과문제가 비교적 두드러지며 계란중 산란기에 사용하지 말아야 할 약물을 사용한 등 문제가 여전히 존재한다.

  현재 농업농촌부는 모니터링과정에 발견한 문제를 제때에 각지에 통보하고 목적성 있게 추출검사를 추진하며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문제를 시정할 것을 요구했다. 이와 동시에 시장감독관리총국, 공안부 등 부문과 더불어 ‘금지약물 관리를 강화하고 농약잔류 허용기준을 통제하며 고도화를 추진시키는’행동을 전개하여 중요품종의 두드러진 문제를 정비했다.

  /인민넷 조문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브브걸 멤버였던 유정이 '브브걸'을 탈퇴하는 심경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유정은 탈퇴 심경을 전하며 "워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이 종료됨과 동시에 브브걸이 아닌 남유정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녀는 "같이 약속한 게 많은데 이야기를 모두 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 고아∙곤난아동들 위한 사랑 릴레이 이어간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식 한장면(오른쪽 두번째가 강위란 회장)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물질보단 사랑과 동반이지요. 자원봉사를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음식도 만들어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개남평유전에서 작업 중인 ‘심란탐색'호 시추 플래트홈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기술적으로 채굴 가능한 우리나라의 석유 매장량과 천연가스 매장량이 각각 38.5억톤, 66834.7억립방메터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0%, 1.7%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자연자원공보와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격리석(隔离石)에 채색 그림을 그리는 것은 정말 창의적이여서 이것을 보면 하루종일 기분이 너무 좋아요” 장춘시민 왕여사는 말한다. 최근, 장춘시 위치한 모란원은 유명한 서예와 회화 선생님들을 초청해 모란원 출입구 곳곳에 있는 격리석에 알록달록한 채색 그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