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북산가두의 2021년 ‘즐거운 주말 대무대'광장활동이 일전 북산가 단상광장에서 가동되였다.
조선족 장고춤 그리고 , 등 귀에 익은 노래는 현장 관중들의 공명을 불러일으켰다.
공연구경을 나온 북산가 주민 흠민영은 “북산가두에서 ‘즐거운 주말 대무대' 광장활동을 여러해째 조직해왔다”면서 “이같은 주말무대는 주민들의 업여문화생활을 풍부히 해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오늘날 우리들의 생활이 얼마나 아름답고 행복한지 느끼게 한다”고 말했다.
료해에 따르면 북산가두에서는 2013년부터 ‘즐거운 주말 대무대'광장활동을 펼쳐왔는데 지금까지 도합 90여차 공연을 펼쳤으며 활동에 연인수로 11만여명이 참여하였다.
이 활동은 이미 북산가두 사회구역 군중문화활동 브랜드로 떠올랐는바 군중들의 정신문화생활을 풍부히 해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문명하고 건강하며 적극 향상하는 문화분위기를 마련해 주고 있다.
/길림신문 허홍검 유룡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