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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관성조선족소학- 민족교육의 꽃 만방에 활짝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6.01일 14:28
  상전벽해를 거쳐온 백년의 학교, 여기서 민족의 꽃봉오리들이 송이송이 활짝 피여나고 있다. 이곳이 바로 분발에 분발을 거듭하고 있는 장춘시관성구조선족소학교이다!



  깊은 문화 내함, 우월한 교수 환경

  장춘시관성구조선족소학교는 1922년 9월에 건립되여 유구한 력사를 자랑하는 백년의 학교이다. 몇세대를 거치는 사람들의 공동한 노력으로 오늘날 학교는 현대화, 민족화, 국제화의 시범 소학교로 부상해 있다. 학교는 현재 소학교와 유치원으로 나뉘여 두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총 부지면적은 1만 900평방메터, 12개 학급 규모의 소학교와 7개 학급 규모의 유치원에 합계 460여명 학생이 있다.



  학교에는 컴퓨터실, 심리자문실, 도서실, 실험실, 의무실, 악기실, 미술실, 체육관 및 조선족민속체험관 등이 구전해 학습 환경이 우월하며 여러가지 학과목 수요에 다 만족을 줄 수 있다.

  앞선 리념으로 발전 인도

  장춘시관성구조선족소학교는 ‘본 민족에 립각해 세계를 내다보다’를 건학 리념으로, ‘다원화 교육을 펼치고 다원화 발전을 추진하며 다원화 인재를 양성하다’를 핵심으로, ‘다원 문화를 겸용하고 다종 능력을 구비하며 다채로운 인생을 향수하다’를 학생 양성 목표로 하여 민족 특색을 갖춘 학교 건설에 박차를 가하면서 수많은 덕재가 겸비한 인재를 양성해 내고 있어 학부모들의 찬양과 함께 사회의 인정을 받고 있다.



학교 지도부 (우로부터 두번째 권홍 교장)

  우수한 교사대오로 건학 품질 보장

  학교에는 단결 분발하고 과감히 개척하는 당정 지도부가 있어 교사들을 인솔해 새로운 교육과정 개혁의 풍랑 속에서 적극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몇세대 인들의 공동의 노력을 거치며 학교는 자질 높은 교사 대오를 양성해냈다.





  전국로력모범, 길림성특급교사, 민족중소학교 성급 교육과학연구골간교사, 선진개인 등이 나타났는가 하면 길림성교수엘리트, 길림성수업새싹, 길림성조선어문명사작업실 성원, 장춘시교수능수, 장춘시골간교사 등이 줄이어 나타났다. 하여 현재 전교적으로 성, 시, 구 골간교사가 차지하는 비률이 41%를 기록, 업무수준이 뛰여나고 사덕이 고상한 교사 대오가 이미 형성되여 건학 품질를 한층 업그레이드하는 유력한 보장으로 되고 있다.

  과학연구로 교육 추동하며 특색학교 건설

  학교는 과학적인 교수 연구를 추진하는 것을 견지하면서 힘껏 교수 질량을 제고하고 있다. 근년에 학교는 학과목 개발과 과제 연구에서 모두 풍성한 성과를 안아왔다. 학교에서 신청한 전국 ‘13.5’전망계획 지력개발 과제 연구 성과는 현저하다. 지력개발 과제의 연구 및 실시는 학생들의 사유를 넓혀주고 취미를 불러일으켰으며 또한 교사대오의 과학연구 의식과 능력을 향상시켰다.

  학교 권홍 교장은 과제실험학교를 대표해 ‘전국교육과학 13.5 교육부 계획과제 관성실험기지 단계 전시회’에서 경험회보를 했고 학교 지력개발 교사는 장춘시를 대표해 ‘전국 지력개발 교실수업과 학생사유력 양성 연구수업’에서 전시 교수를 내놓았으며 관성구 지력개발 수업 시합에서 1등상을 안았다

  이 학교는 과학연구 과제의 인솔하에 교수연구 활동 또한 깊이있게 진행하고 있다. ‘기초+특장’의 학생을 양성하는 책략을 통해 전면발전한 학생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민족 특색을 지닌 교육을 진행하며 풍부하고 다채로운 활동을 적극 벌여오고 있다.



  하여 ‘조선어를 다지고 한어를 심화하고 영어를 최적화’하며 세가지 언어를 다같이 중요시하는 교수 특색이 이미 형성되여 있다. ‘4+1’민족 학교 교본 학과목을 개발하고 덕육 학과목, 종합실천 학과목, 예술 학과목, 3어 학과목, 축구 학과목을 연구해 학생들 자주적인 발전에 플랫폼을 마련해 주고 있다.

  전인교육을 더욱 잘 추진하고저 학교에서는 동아리를 설치하고 무용, 합창, 가야금, 미술, 사회자 등 풍부하고 다채로운 동아리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면서 학생들이 각자 자기의 동아리에서 즐거움을 찾고 자아를 현시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동아리가 학생 성장의 요람으로, 행복의 락원으로 되게 하고 있다.

  다원화 교육 열매 주렁주렁

  학교는 다원화 교육 리념의 기초에서‘세가지 발전, 다섯가지 마음’이란 학생 덕육 양성 목표를 내놓고 학생들이 ‘덕, 지, 체, 미, 로’각 방면에서 전면 발전을 가져올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여 많은 우수한 학생들이 학과목 전공 및 예술, 체육 등 령역에서 그 성적이 돌출하다.



  학생들은 길림성 민족중소학교 세가지 언어 경연에서 고급학년조와 저급학년조 1등상을 안았었다.

  학교의 ‘진달래’소년예술단은 국가, 성, 시, 구의 매회 예술절마다에서 여러차 특등상 영예를 안았으며 또한 한국 등 국내외에서 요청공연을 펼치면서 널리 사랑받고 있다.

  학교 영락축구팀은 장춘시 교정 축구시합에서 련속 1등 보좌에 올랐다. 2019년에는 장춘시를 대표해 ‘나는 축구를 사랑해요’중국민간대항전에 참가, 북방지역 월계관을 따냄으로써 교정 축구의 또 하나의 휘황을 창조했다. 영락축구팀은 또 나라에 미래의 축구 스타 여럿을 양성해냈는데 림대우, 김지성, 김현성은 장춘시를 대표해 영국, 이딸리아, 에스빠냐에 가서 축구 양성 훈련을 받았고 김준읍은 국가를 대표해 로씨야에 가서 축구 유학을 체험하며 월드컵 매력을 감수하며 조국의 영예를 빛내기도 했다.



  계주봉을 이어받아 더욱 휘황한 앞날을 창조하며

  선진적인 인재 양성 리념과 훌륭한 건학 성과로 학교는 선후로 전국 첫 교정축구특색학교, 전국중소학중화우수문화예술전승학교, 길림성예술교육특색학교, 길림성이중언어개혁선진단위, 길림성교육과학연구선진단위, 장춘시국제교류시범학교, 장춘시화원식시범학교, 장춘시‘국제표준’관리도달학교, 중국조선족중소학창조혁신 교육과 실험 선진학교, 장춘시민족대단결선진집체, 장춘시전인교육3성특색학교, 장춘시시급시범원 등 수십가지 영예를 안아왔다. 하여 사회적으로 성망이 좋으며 민족 교육에 혁신과 발전의 새로운 천지를 개척해 내고 있다.

  미래의 교육에서도 장춘시관성구조선족소학교는 계속해 ‘본 민족에 립각해 세계를 내다보다’의 건학 리념을 견지하고 시종여일 민족교육 특색의 길을 걸으면서 학교를 ‘학생들이 만족하고 학부모가 만족하며 교사가 만족하고 사회가 만족’하는 네개 만족의 락원 학교로 건설해가기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다. ‘관성에 발을 붙이고 전 성에 봉사하며 국제화에로 나아가’는 현대화, 민족화, 국제화, 특색화 학교로 건설해 가기 위해 있는 힘을 다할 것이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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