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초반에 찰스 프리먼은 중국이 개혁개방을 견지할 것이라고 확신한 미 국무부의 극소수 관원 중 한 사람이였다.
지금 미국 정부가 대 중국 경쟁을 강조하고 있을 때 그는 또 미국이 중국과의 '경쟁'에서 질 가능성이 크다며 무역전을 중단하고 중국과의 접촉을 늘리며 미국 자체의 경쟁력 향상에 모를 박아야 한다고 일침했다.
중미 관계와 관련된 찰스 프리먼의 최근 발언에 대해 5월11일 중국 외교부 정례 기자회견에서 화춘영 대변인은 미국정부가 미국 국내와 국제사회 유지인사들의 정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