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일부터 31일까지 중국외문국에서 조직한 ‘중외기자가 본 신강’취재단의 20여명 기자들이 신강 우룸치, 타청, 이리 등지에 가서 취재행사를 전개하며 신강 경제발전과 민생개선 성과를 피부로 느꼈다.
5월 24일 오후, 중외기자들은 우룸치경제개발구(두툰하구)에 위치한 금성그룹 탁랑신강지능기계산업원에 와서 세계에서 앞자리를 차지하는 자동조방정방기, 전자동회전컵정방기 등 기계를 참관했다. 《북경주보(北京周报)》 영국적 기자 리군은 직장의 자동화, 지능화 수준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5월 25일 오전, 《금일중국(今日中国)》 이집트적 기자 모가기는 우룸치 백대사(白大寺)에서 이맘(伊玛目)과 직접 상호교류하면서 현지 신교대중들이 종교활동 등을 전개한 방면의 정황을 알아보고 나서 중국이 법에 따라 공민의 종교신앙자유를 보장하는 데 대하여 적극적으로 평가했다.
《중국보도(中国报道)》 브라질적 기자 라벨은 신강 국제바자르(大巴扎)에 와서 특색 구운빵집의 구운빵과 우유차를 맛보고 민족가무공연을 관람했다. 그는 민족특색이 짙은 악기, 각양각색의 동기(铜器), 색채가 선명한 아델레스비단(艾德莱斯绸)을 무척 좋아한다고 말했다.
“지난날 우리는 중국 신강에 관한 일부 서방매체의 보도를 보았다. 이번에 신강에 와서 그런 보도들이 아무런 사실적 근거가 없다는 것을 금방 알게 되였다.” 5월 26일 오후, 《중국보도》 인도적 기자 위한은 신강에는 아름다운 풍경이 있을 뿐만 아니라면서 여러 민족 인민의 생산과 생활 수준도 끊임없이 향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타청시 할둔사회구역에서 한 타타르족 가정을 취재한 후 위한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부동한 민족지간의 친선교류를 보았다. 여러 민족 인민은 각자의 풍속습관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라벤더는 우리 집에 아주 큰 변화를 갖다주었다. 이전에 우리 집에서는 오토바이조차 살 수 없었으나 지금은 승용차가 두대나 있다.” 5월 28일 중외기자들은 이리 까자흐자치주 호청현 로초구진 사궁촌 마릉비의 집을 취재했다. 마릉비는 라벤더건화가공공장을 경영하고 있는데 제품은 전자상거래플랫폼을 통해 판매되며 게다가 관광객들이 여기로 와서 구매하고 소비하여 년간수입이 30여만원에 달한다.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이리주 이닝현, 홀고스시, 신원현에서 빈곤해탈 난관공략과 향촌진흥, 생태문명, 관광취업 등 정황을 취재한 후 중국넷 로씨야적 기자 비도리아 스레브조바는 감탄하여 말했다. “이런 산업들은 당지 농민들에게 치부경로를 제공하여 그들의 생활수준을 향상시켰다. 이는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