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5월 31일 바샤르 알아사드 수리아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련임을 축하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수리아는 전통적인 우호 국가이고, 수리아는 중화인민공화국과 가장 먼저 수교한 아랍 국가의 하나라고 강조했다.
그는 자신은 중국과 수리아간 관계 발전을 매우 중요시한다면서 바샤르 대통령과 함께 올해 량국 수교 65돐을 계기로 량자관계가 더 큰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동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은 수리아가 국가 주권과 독립, 령토 보전을 수호하는 것을 확고히 지지하며 수리아의 코로나19 대응과 경제 활성화, 민생 개선에 힘닿는 대로 도움을 제공해 량자 협력을 새로운 단계로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