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이 1일 나토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철군한 후에도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지원을 계속할 것이며 수도 카불에 문관 외교인력을 남겨둘 것이라고 밝혔다.
스톨텐베르그는 이날 나토 국방장관 화상회의 후 진행된 소식공개회에서 나토는 아프가니스탄 안보부대에 자금적 지원을 계속할 것이며 아프가니스탄의 안보부문의 능력 건설을 도울 것이라고 표했다.
그는 “나토는 아프가니스탄 국경 밖에서 아프가니스탄에 군사훈련 지원을 고려하고 있으며 특종작전부대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한편 나토는 자금조달 및 지원봉사 방법도 연구중이다.”고 밝혔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