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신화넷에서 출품한 ‘백년풍화’ 창작음악사시 감주 특별공연이 강소성 감주시 대극원에서 펼쳐지게 되면서 전국 순회공연의 서막을 열었다.
료해한 데 따르면 당사 학습, 교양을 위한 중요 담체로서의 이번 ‘백년풍화’ 창작음악사시는 혁신적인 형식으로 기획됐고 독창, 대창, 합창 등 종목들을 가곡연출, 배역연출, 무용, 랑송, 홀로그래피기술 등 예술표달 형식으로 표현해냄으로써 시각과 청각, 사상에서의 통합을 보여주고 ‘전체예술’의 웅장함을 보여준다. 또한 이를 통해 음악성과 이야기성, 예술성의 통합을 보여주고 광범한 간부와 군중들의 분투 과정을 전시한다.
공연은 관중들과 충분한 공명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예술표달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중국공산당의 지난 100년 력사에서 용솟음쳐나온 애국 애당 인사들의 혁명사적과 그들의 희생, 공헌을 남김없이 무대에서 펼쳐보인다.
‘백년풍화’ 창작음악사시는 시간을 주축으로 중국공산당의 각 시대별 이야기를 매개로 하면서 서로 다른 력사배경을 끌어낸다. 또한 경전가곡, 창작가곡 연출, 배경동영상, 무용 등 방식으로 관중들을 공연 속으로 이끈다.
이외 지방력사를 곁들여 공연에 더욱 의미를 더했다. 감주는 전국에서 유명한 로혁명근거지로 쏘베트지역의 정신적 주요발원지이기도 하다. 감주에서 진행된 특별공연에서 ‘백년풍화’ 창작음악사시는 현지의 홍색유전자를 바탕으로 하면서 혁명전쟁시기 당과 국가를 위해 보여준 인민의 희생을 보여줬다.
알아본 데 의하면 ‘백년풍화’ 창작음악사시는 감주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공연을 이어간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