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류학(劉鶴) 중공중앙정치국위원, 국무원 부총리, 중미전면경제대화 중국측 인솔자가 각기 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와, 재닛 옐렌 재무장관과 화상 통화를 가졌다. 이와 관련해 고봉(高峰) 상무부 보도대변인은 베이징에서 가진 정례기자회견에서 중미무역분야는 이미 정상적인 소통을 시작했다며 함께 노력해 실제적으로 구체적인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봉 대변인은 두 번의 화상통화는 모두 50분간 이루어졌는데 양측간 소통의 시작이 순조로웠다고 소개했다.
고봉 대변인은 두 번의 통화에서 양국은 평등과 상호존중의 태도로 출발해 중미경제무역관계, 거시정세, 국내정책 등 문제와 관련해 의견을 교환했다며 양국은 모두 교류는 전문적이고 솔직하며 건설적이어야 하며 중미경제분야는 이미 정상적인 소통을 시작했다고 인정했다고 밝혔다. 다음 구동존이가 공감대로 되었다고 말했다. 고봉 대변인은 양국은 모두 중미경제, 무역관계의 중요성에 공감했으며 협력할 구체적인 분야가 아주 많음을 인식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양국 모두 각자 관심사를 제출했는데 중국은 국내경제발전 배경과 상태를 충분히 고려한 후 우리들의 구체적인 관심분야를 강조했다고 소개했다.
그 외에도 고봉 대변인은 중미 양국은 실제문제를 해결하는 데로부터 착수해 다음 단계 중미 양국과 전반 세계에 유리한 측면에서 함께 노력하고 생산과 소비자의 문제를 실제적으로 해결해 주며 중미경제무역 관계를 건강하고 안정하게 발전시키자는데 합의했다고 강조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