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문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일 가진 정례 기자회견에서 이른바 '위구르 특별법정'은 합법적이 아니고 믿을 수 없다면서 일부 사람들이 조작한 또 한 차례의 반중국 우스광스런 극에 지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른바 영국 '위구르 특별법정'이 런던에서 '청문회'를 열고 이른바 신강관련 '인종 멸절'문제를 심의하는데 대한 매체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왕문빈 대변인은 이 같이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이 이른바 '법정'은 반중국을 직업으로 삼고 반중국으로 생계를 도모하는 사람들을 규합하였다고 하면서 최대의 전주는 신강 분리주의를 고취하는 '세계위구르대표대회'라고 지적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이른바 '재판장' 제프리 네스는 일찍 영국의 경력 있는 특공요원이라고 보도된 적 있다면서 그는 2019년 이른바 '중국법정' 재판장으로 담임한 적 있으며 중국을 먹칠하는 우스꽝스런 극을 연출한 유명한 고소 남발의 전문인으로 각종 반중국 세력과 관계가 밀접하다고 지적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또한 이 법정의 이른바 '전문가'와 '증인'은 여러 사람들이 익숙한 호주 정책연구소 등 장기적으로 신강관련 거짓말을 퍼뜨린 기구와 인원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여기에는 또 외교부가 여러번 까밝힌 적 있는, 존재 하지도 않는 이른바 '박해사건'을엮어낸 배우들이 망라된다고 지적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