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은 3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미국이 응당 이란과 제3자에 대한 모든 일방제재를 취소해야 하며 이란은 이 기초상에서 약속의 전면 이행을 회복해야 한다는 것을 주장한다고 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2일 이란 핵합의 비엔나 담판이 일부 진전을 거뒀다고 하면서 그러나 이것은 아주 빠르거나 쉬운 과정이 아니라고 표했다. 한편,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이란과 미국 간의 주요문제는 이미 해결되었으며 일부 문제에 대해 계속 담판할 것이라고 표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현재 이란 핵 전면합의의 약속이행 회복 담판이 중요한 진전을 거뒀다고 하면서 여러 측은 모두 합의를 달성할 정치적 염원을 보여줬다고 표했다. 그는, 이와 함께 각측에는 아직도 일부 의견상이가 존재하며 어려운 담판으로 이를 봉합할 것을 필요로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중국은 해당 각측이 모두 간섭을 배제하고 긴박감을 늘여 하루빨리 정치 결단을 내리고 영활하고 실무적인 태도로 미해결사를 해결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