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주의 체제 강화 세계 평화 안전 수호 사회 경제 발전 촉진
[귀양 6월 2일발 신화통신] 왕의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1일 화상 방식으로 브릭스국가 외무장관회담에 참석했다. 브릭스 외교장관들은 회담 후 ‘다자체제 강화 및 개혁에 관한 브릭스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공동성명은 다자주의에 대한 브릭스 국가들의 약속을 재확인하고, 의 취지와 원칙에 기반한 국제법을 수호하고 국제체제에서의 유엔의 핵심 역할을 수호하며 평화와 안전을 지키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하며 인권보호를 촉진하고 인류 운명공동체를 구축해야 한다고 표했다.
공동성명은 내정 불간섭의 원칙을 견지하고 국제분쟁을 정의와 국제법 원칙에 따라 평화적으로 해결하며 무력으로 위협하지 않으며 다른 나라의 령토완정 또는 정치독립 침범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그외 국제관계에서 이중 자대를 반대하며 국제법과 유엔헌장에 명시되지 않은 그 어떠한 강제적 조치도 반대한다고 밝혔다.
공동성명은 인민 중심의 국제협력을 핵심으로 세계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고 사회, 경제적 발전을 촉진하며 자연을 보호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공동으로 상의하고 공동으로 건설하며 공유하는 방법으로 세계 경제 관리를 강화할 것도 강조했다.
아울러 대규모의 백신 접종은 방역에 대처하는 방법으로 빠른 시일내에 백신을 개발하고 배포해야 하며 특히 개도국에서의 백신의 접근성을 높이고 부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브릭스 외무장관 회담 후 발표문을 통해 정치안보, 경제무역, 재정금융, 인문교류 ‘3륜 구동’ 협력구도하에 협력을 강화하고 중국의 북경동계올림픽 개최를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