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세계환경의 날(6월 5일) 중국의 테마는 인류와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이다.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종류의 생물을 보유한 국가 중 하나이다. 최근 몇 년간 중국은 보호에 힘써 야생동물식물 보호 및 서식지 보호복원 작업을 펼쳐 생물다양성 보호가 뚜렷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중국에는 고등식물이 3.6만여종이 있으며 세계에서 3위를 차지한다. 그 중 겉씨식물 가지수는 세계 1위를 차지한다.
중국에는 척추동물 7300여종이 있으며 세계 척추동물 총수의 11%를 차지한다. 그 중 포유동물은 700여종으로 세계 첫자리를 차지한다.
중국에서는 생물다양성 보호와 관련된 법률 법규를 무려 50여부 출범했다.
중국은 국가공원시범구, 자연보호구 등 각급 각 종류의 자연보호구역 1.18만곳을 세웠고 국토륙지면적의 18%, 해역면적의 4.1% 차지한다
최근 몇 년간 중국은 습지 네트웤건설에 박차를 가해 습지보호률이 50%를 초과하며 64곳이 국제중요습지목록에 등재되었다.
번식확대 및 이전보호를 통해 중국에는 현재 206종의 멸종위기 식물이 야외로 회귀했고 그 중 112가지는 중국의 고유종이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