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 경축 행사의 일환인 기념장 수여가 본격 개시됐다. 중국은 오는 7월 1일(중국 공산당 탄생 기념일)까지 노당원 710여만명에게 기념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강서성 위두(于都)현과 광동성 조주(潮州)시 상교(湘桥)구, 신강(新疆)생산건설병단 제47사단, 섬서(陜西)성 연천(延川)현 문안역(文安驿)진, 상해시 장녕(长宁)구 홍교(虹桥)가두, 북경대학, 철강업체 Ansteel 등이 지난 2일 수여식을 열고, 7월 1일 기준 입당 50년차의 모범 당원에게 기념장을 수여했다.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