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청도에서 개최된 박오아시아포럼 세계건강포럼 제2기 대회는 총 20차례 분조포럼, 4차례 모임과 여러차례 중요활동을 진행했다. 대중들이 관심하는 전염병예방통제, 백신접종 등 열점화제에 관련해 회의에 참석한 장문굉, 정충위, 리란연 등 여러명의 전문가들은 연구토론을 전개했고 최신판단을 내렸다.

　　세계는 언제면 정상적인 인원왕래를 회복할가? 앞으로 신종코로나페염백신은 독감백신처럼 해마다 접종해야 할가? 대중들이 주목하고 있는 문제와 관련해 박오아시아포럼 세계건강포럼 관련 분조포럼에서 복단대학 부속화산병원 감염과 주임, 국가전염병의학쎈터 주임 장문굉은 최신판단을 발표했다. 세계적으로 조건부 왕래는 올해 하반년에 이미 시작되였다. 우리는 중국이 다음해 상반년에 조건부 국가왕래를 회복하기를 희망하는데 이는 백신접종속도에 달렸다. 최종적으로 우리가 백신을 반복적으로 접종해야 할지는 올해 백신을 접종한 후 이듬해 년말, 백신 접종후 감염 혹은 재발사례가 몇건에 달하는지를 보아야 한다.

　　최근 전국 여러 지역에는 본토 확진사례 혹은 무증상감염자들이 출현했는데 전염병의 전파속도가 빠르고 균주전파력이 강한 특징을 보이고 있어 전염병예방통제 형세는 여전히 준엄하다. 중국공정원 원사, 전염병치료 국가중점실험실 주임 리란연은 취재를 받을 때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당면 전염병예방통제는 느슨해져서는 안되는바 전염원을 발견하고 통제해야 하며 전파경로를 차단하고 쉽게 감염되는 군체를 보호하는 3가지 중요한 사업을 틀어쥐여야 한다. 외부 류입인원, 해산물에 대해 검측을 진행해야 하고 바이러스를 발견한 후 격리시킨다면 전파를 방지할 수 있다. 우리는 계속 외래류입 전염병예방통제를 강화해야 한다.

　　백신접종은 쉽게 감염되는 군체를 보호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식이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데터에 의하면 6월 2일까지 우리 나라에서는 루계로 7억회분에 달하는 백신을 접종했다고 한다. 리란연 원사는 효과적인 단체면역을 달성하려면 아직도 대규모의 백신접종을 계속 추진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그는 자기는 2개 시제 백신을 접종했는데 항체가 검측되였다고 표시했다. 비록 현재(국내) 대규모로 백신을 접종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단체면역 달성수준에는 이르지 못했다. 70%의 사람들이 백신을 접종하고 단체면역을 달성해야만 대규모의 류행이 발생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우리는 백신접종강도를 계속하여 확대해야 한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