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6월 4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년도별 경제포럼인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에 참석한 기간 언론에 미국이 전형적인 착오를 범하고 있다며 자신의 무한한 실력에 신심으로 가득해 자신에게 대응할 수 없는 문제를 만들어 주고 있는데 마치 예전의 소련과 비슷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16일 개최될 예정인 러미 정상회담이 한주일 남짓 남았다. 이날 푸틴 대통령은 관련 회담을 언급하면서 러미관계는 현재 저수준에 처해 있다며 량자간 유일한 의견상이는 미국이 공개적으로 러시아의 발전을 억제하려 한다고 밝힌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은 바이든과의 회담이 러미관계에 그 어떤 돌파를 가져다 주리라 기대하지 않는다며 하지만 회담은 적극적인 방식으로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년 상트페테르부르크 경제포럼은 6월 2일부터 5일까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개최되였다. 이는 신경제대국 지도자회담의 플랫폼이며 각국 정계와 상계 인사들이 4일간 모여 코로나사태기간 세계 경제발전 문제를 론의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