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령시문화관광방송텔레비죤국, 철령시공공문화써비스센터가 주최하고 철령시조선족문화예술관이 주관, 철령시조선족련의회가 협찬한 ‘철령시조선족단오민속축제’가 6월 6일, 철령시 요보진 우의촌 세아민속풍정원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철령시조선족문화예술관과 부분 민간단체의 90여명 공연자들이 국가급 무형문화재 항목인 농악무, 판소리와 민속놀이 강강수월래, 무용, 독창, 찰떡치기 등 10개 정채로운 종목을 선보여 뭇사람들의 갈채를 받았다.
철령시조선족문화관 곽림 관장은 “문화지원자들은 문예공연 형식으로 당을 열애하고 조국을 사랑하는 철령시 조선족들의 정신면모를 잘 보여주었다”면서 웃음을 지었다.
료녕무형문화재보호센터와 료녕일보, 철령TV, 철령일보 등 매체들이 이번 행사를 록화, 취재했다.
/료녕신문 김례호 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