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견 외교부 대변인이 8일 정례기자회견에서 마크 가노 캐나다 외무장관의 중국 관련 언론에 대해 반박했다. 그는 캐나다측의 해당 언론은 기본 사실을 무시하고 의식형태의 편견으로 가득하다며 중국은 이를 단호히 반대한다고 표시했다.
보도에 따르면 가노 캐나다 외무장관이 7일 회의에서 중국에서 갈수록 성장하고 있는 전제주의와 압박외교는 캐나다를 망라한 민주국가에 도전을 구성하고 있다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마이크 코브릭과 마이크 스페이버를 안전하게 귀국시키는 것은 캐나다의 대중국 우선 사업에서 중점이며 캐나다는 파트너국과 함께 규칙을 기반으로 하는 국제질서를 보호하고 인권과 자유를 수호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이와 관련해 조립견 대변인은 중국의 발전 관건은 중국 국정에 부합하는 발전의 길을 찾은 것이며 이 또한 중국특색사회주의 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종래로 제도수출과 제도경쟁을 한적이 없으며 각국이 자체 국정에 부합하는 발전의 길을 도모할 것을 주장하며 상호 존중, 상호 벤치마킹을 주장한다고 표시했다.
그는 세계에는 단 하나의 체계만 있는바 바로 유엔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체계이고 단 하나의 규칙만 있는바 바로 유엔헌장을 기반으로 하는 국제관계 기본준칙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하나 또는 몇개 나라는 일방적으로 국제질서를 정의할 자격이 없으며 자신의 기준을 타국에 강요할 자격은 더더욱 없다고 지적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