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겸 중국 국방부 대변인이 8일 미국 의원이 일전에 군용기에 탑승해 대만을 방문한 것은 대만문제를 리용해 "정치쇼"를 벌이는 것이고 하나의 중국원칙에 대한 도전이며 이른바 "대만으로 중국을 제재"하려는 목적을 달성하려 시도하는 것이고 이는 악랄한 정치적 도발이라며 중국은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오겸 대변인은 민진당 당국이 대만해협의 평화와 민족의 대의를 불구하고 서양의 오랑캐를 겨드랑이에 끼고 자신의 몸집을 불리려는 작법은 무모한 행동으로 반드시 자신에게 해를 입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