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8일발 신화통신] 8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제2회 중국-중동유럽국가 박람회에 축하편지를 보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중동유럽국가 협력기제는 중국과 중동유럽국가들이 친선을 증진하고 협력을 확대하며 공동으로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다. 올해 2월에 중국-중동유럽국가 지도자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였는데 나는 새로운 정세에서 중국-중동유럽국가 협력의 실무적인 방향을 견지하고 호혜호리의 협력 성과를 확대하며 향후 5년 동안에 중동유럽국가로부터 루계로 1700억딸라 이상의 상품을 수입하고 앞으로 5년 동안 중동유럽국가의 농산물 수입액을 2배로 늘이며 계속 녕파 등 지역의 중국-중동유럽국가 경제무역 협력시범구 건설을 추진할 것이다. 관련 각측의 공동 노력하에 정상회의 여러가지 성과가 바야흐로 시달되고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이번의 중국-중동유럽국가 박람회의 개최는 중국 시장의 중동 유럽 상품에 대한 료해를 증진시키는 데 유리하고 중동유럽국가의 대 중국 수출을 확대하는 데 유리하며 각측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페염 전염병이 갖다주는 도전을 극복하고 경제회복을 촉진하는 데 유리하다. 각측이 박람회를 계기로 협력 잠재력을 끊임없이 발굴하고 손잡고 보다 드넓은 협력공간을 개척하기를 희망한다.
제2회 중국-중동유럽국가 박람회는 이날 절강성 녕파시에서 개막했으며 박람회의 주제는 ‘새로운 구도를 구축하고 새로운 기회를 공유하자’이다. 박람회는 상무부와 절강성인민정부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중국과 중동유럽국가에서 온 귀빈과 기업들이 박람회 전시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