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중앙조직부는 중앙을 대신해 관리하는 당비에서 3.95억원을 지출하여 ‘7.1’전야의 방문위문활동 전개에 사용하도록 했다. 이번 방문위문의 대상에는 당내 공훈영예표창을 받은 당원, 생활이 어려운 당원, 로당원, 로간부와 렬사유가족, 순직한 당원간부 가족이 포함된다. 방문위문 가운데서 새 중국 창건전에 중국공산당에 가입하고 지금까지 건재해있는 농촌 로당원과 리퇴직 대우를 누리고 있지 못하는 도시 로당원들에게 일차적으로 생활보조금을 발급하게 된다. 중앙조직부는 각 지역 각 부문(계통)에서는 본급에서 관리하는 당비에서 부설자금을 다그쳐 락착시켜 ‘7.1’전에 위문대상에게 발급하도록 확보할 것을 요구했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