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일정으로 진행됐던 제9회 중국 온라인 시청대회가 사천성 성도에서 5일 페막됐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분투의 시청 새 로정’으로서 온라인 시청의 질을 끌어올리고 혁신성 발전을 탐구하는 것을 취지로 삼았다.
국가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과 사천성 인민정부에서 주최, 중앙인터넷안전및정보화위원회판공실에서 지도하고 중국온라인시청종목서비스협회에서 협조한 이번 대회에는 40여차례의 고품질 포럼, 전시, 발표회 등 활동이 마련됐고 300여명의 관련 분야의 초청인사가 참여했다.
대회기간 중국온라인시청종목서비스협회는 성도에서 ‘2021년 중국온라인시청발전연구보고’를 발표했다. 보고에 따르면 2020년 12월까지 우리 나라 온라인 시청각사용자 규모는 9.44억명이고 2020년 온라인시청분야 시장규모는 6009.1억원으로 이는 2019년에 비해 32.3% 성장한 수치이다. 증가한 주요래원은 짧은 동영상과 인터넷 생방송 분야이다.
‘보고’에 따르면 온라인시청종목이‘동반성’을 보여주면서 관람형식은 점차 ‘쾌속시대’에 진입했다. 통계를 보면 19.5%의 사용자가 온라인시청 부류 응용프로그램과 채팅, 구매 등 프로그램을 동시에 사용하고 있다.
중국온라인시청종목서비스협회 부비서장 주결은 “온라인 시청 사용자가‘보기’에서‘제작’에로 넘어가면서 동영상이 네티즌의 표달도구로 되고 있다. 지난해 46.1%의 사용자가 짧은 동영상을 제작했는 데 이는 2019년에 비해 28.6% 늘어났다. 짧은 동영상은 점차 생활화 되고 있는 추세이다.”고 밝혔다.
중국온라인시청대회는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됐고 현재 ‘포럼, 전시, 발표, 추천, 거래, 부화’ 6위1체의 구조를 초보적으로 구축하면서 업계의 발전과 내용생산 및 기업운영에 매우 중요한 지도의견을 주는 국가급 활동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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