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훈춘동북아 다국호시전자상거래 부화중심대상이 한창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2021년말 완공돼 동북아상품 집산중심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길림성훈춘동북아 다국호시전자상거래 부화중심대상은 훈춘변경합작구에 위치해 있다. 이 대상은 2020년 3월에 착공했는데 총 투자액이 6억 5,000만원이고 총 부지면적은 8만 5,000평방메터, 총 건축면적은 11만 5,000평방메터인데 주로 세개의 지상건물과 1개의 다국호시 전자상거래 전시쎈터인 C동이 포함한다.
그중 세개의 지상 건물은 호시전자상거래전시쎈터인 A빌딩, 상호시장 전자상거래전시쎈터 B빌딩인 접대쎈터, 상호시장 전자상거래 감독관리쎈터로 나뉜다. 현재 A빌딩 주체와 감독관리쎈터는 이미 기본상 완공되여 8월에 사용에 들어갈 예정이다. 나머지 대상은 진도에 따라 시공중이며 2021년 내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상이 완성되면 국경간 전자상거래 기업에 사무를 제공하고 국제상품 전시판매 및 저장장소를 제공하며 국제적 시야와 브랜드 영향력을 갖춘 ‘인터넷+산업+금융’의 국경간 전자상거래 플랫트홈을 형성하여 동북아시아 상품 집산의 중심지로 일떠서게 된다.
래원:연변조선족자치주 옴니미디어 뉴스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