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또다시 코로나바이러스 기원문제를 떠들고 있는데 대해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은 9일 정례기자회견에서 미국은 응당 정치적 쇼를 즉각 중단하고 응분의 책임을 짊어지며 기원문제를 과학적인 차원으로 돌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바이러스 기원은 원래부터 과학적인 문제이며 이를 정치화하고 리용해 책임을 전가하는 행위는 기원에 대한 연구를 파괴하고 간섭하며 국제 방역협력에 손상줄 뿐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국은 해당 측이 모든 기원문제 정치화 행동을 배척해 국제방역협력을 위해 실질적인 일을 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