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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데터로 보는 올해 신설 전공학과 추세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6.10일 14:46



2021년 전국 대학입시가 막을 내렸다. 인생의 새 출발을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넘어야 할 다음 관문은 바로 원하는 전공과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다.

  에 따르면 2020년에 이르기까지 우리 나라 본과전공은 12개의 학과 분류, 93개 전공류, 703가지 전공이 분설되였다고 한다. 우리 나라 경제사회의 발전에 따라 국가전략, 과학기술 혁신과 사회발전의 수요에 적응하기 위해 대학교 전공구조는 끊임없이 개선되고 있다. 올해 대학 학과 설치에는 어떤 새로운 추세가 있을가? 어떤 새로운 전공에 각별히 류의해야 할가?

  고문자학, 운동과 공공건강, 지혜교통 등 새로운 전공이 설치되였고 대학입시 지원서 작성 ‘메뉴’가 날따라 풍부해졌다. 교육부에서 올해 공포한 에 따르면 37개 신설 전공이 일반고등학교 본과전공 목록에 들어갔다. 융합교육, 고문자학, 량자정보과학, 비문질문화유산보호, 암호과학과 기술… 국가의 전략적 수요와 경제사회 발전에 맞춰 신설된 특색 전공들은 대부분 올해 처음으로 학생모집을 가동하게 되며 또한 현재 인재가 비교적 부족한 학과이기도 하다.

  전국 대학교 신설 학과에서 공학류 전공의 신설 비률이 가장 높은바 12개 학과 부류 신설수의 42%를 차지했다. 2020년 전국 여러 대학교의 신설 학과가 2223개에 달하는데 그중 인공지능, 지능제조공정, 데터과학과 빅데터기술이 이번 신설 학과 중 가장 큰 이슈로 부상해 신설수가 1~3위를 차지했다. 인공지능전공만 보더라도 청화대학, 북경언어대학, 화북전력대학 등 130개 대학교에서 증설했다.

  신흥학과들이 인기를 끌면서 관련 검색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수치에 따르면 인공지능, 빅데터기술, 로봇공정에 대한 수험생들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검색 열도가 가장 빠른 학과로 떠올랐고 첨단기술산업분야에 초점을 맞춰 진로를 고민하는 수험생들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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