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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록색제품 증서 획득한 기업 1천 개 이상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6.10일 15:12
  올해 6월 1일 기준 중국 정부가 승인한 인증기관은 루계기준으로 812개, 유효인증서 발급 수는 282만2천 개, 인증취득조직은 82만9천 개로 집계됐다.

  류위군(刘卫军) 중국 시장감독관리총국 인증감독관리사(司) 사장(국장)은 관련 정부 부처가 품질인증 작업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록색제품 인증마크 시스템을 완비하기 위해 록색건축자재·택배포장 등을 해당 시스템에 포함시켰다. 이와 함께 각 지역이 유기농 제품 인증수단을 활용해 유기농특색산업을 발전시키도록 적극 유도했다.

  그 결과 록색제품 증서를 획득한 중국 기업은 1천여 개, 이와 관련된 증서는 1만여 개로 가전제품·건축자재·가구·방직품 등 분야를 포함한다. 또 1만4천 개의 중국 기업이 2만 2600개의 유기농 제품 인증서를 획득한 것으로 집계됐다.

  둘째 가구·의류·가전제품·자동차 등 분야의 상품에 대해 애프터서비스(AS) 인증을 확대하고 AS 수준을 향상시켜 소비자 만족도를 제고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중국의 상품 AS 인증서는 현재 2만2천 개에 달하며 관련 인증서 취득 기업은 약 2만 개로 2020년 말에 비해 각각 40%, 35% 증가했다.

  전자상거래 플랫폼과의 정보 공유를 통해 소비자 건강 안전 보호에도 힘쓰고 있다. 올해 1월 1일~6월 1일 알리바바, 징둥(京東), 쑤닝(蘇寧), 웨이핀후이(唯品會∙Vipshop), 핀둬둬(拼多多) 등 5개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시장감독관리총국 '클라우드브리지' 시스템을 통해 3C(China Compulsory Certification) 인증서 인터넷 심사를 진행한 수는 총 3천487만여 건으로 관련 사업장은 232만 개가 넘는다. 증서가 없거나 효력을 상실해 철수시킨 상품 수는 24만여 건에 달한다.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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