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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한국 외교부 장관과 전화로 중한 관계 언급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6.11일 10:12
6월 9일,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인 왕의가 한국 외교부 장관 정의용과 전화로 대화를 나누었다.

왕의는 량국 원수가 달성한 공동인식의 기초하에 중한 관계 총체적 발전이 순조롭다고 지적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근년래 국제 및 지역 형세 변화는 매우 빠른바 전략적 협력 파트너 관계로서의 중한 량국은 적시적인 소통 강화가 필요하다.

래년은 중관 수교 30주년이 되는 해로서 쌍방은 쉽지 않게 이루어진 합작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량국 관계의 안정적 발전을 위하여 량호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필요한 조건을 마련해야 한다.

미국이 주도하는 인도태평양전략은 랭전사고로 가득차 있으며 집단적 대결을 초래하고 지역 평화와 안정에도 도움이 안되기에 중국은 견결히 반대한다. 중국과 한국은 우호적인 이웃이자 전략적 파트너로서 시비곡직을 가려야 하고 정확한 립장을 견지하며 정치적 공감대를 지키고 잘못된 장단에 따라가서는 안된다.

왕의는 쌍방은 계속하여 코로나19 방역 체제와‘패스트트랙'을 잘 활용하여 역외 류입을 막고 동시에 필요한 인원의 래왕을 보장해야 하며 중한자유무역협정 2단계 협상을 가속화하고 첨단기술과 신흥산업의 협력을 강화하여 량국 간 차원 높은 융합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의용 한국 외교부 장관은 한국은 중국의 이웃으로서 한중 전략적 협력 파트너 관계를 고도로 중시하고‘한개 중국' 원칙을 견지하며 량안 관계의 민감성을 충분히 인식한다고 표시했다. 정의용은 중국과 정치적 신뢰를 심화하고 여러 령역의 협력을 강화하여 한중 관계에 더 많은 내함과 에너지를 주입해 량국 수교 30주년을 위하여 더욱 적극적인 신호를 방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의용은 남북 관계 개선과 조선반도 평화 프로세스 추진에 대한 한국의 강렬한 념원을 표달하고 중국이 반도문제에서 계속하여 중요한 건설적 역할을 발휘할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왕의는 중국은 남북 관계 개선과 반도 정세 완화를 위한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히면서 유엔 안보리 대 조선 결의안 중 가역조항을 가동해 조선 민생 령역의 제재를 완화하며 미국이 실제적인 행동으로 미국과 조선 싱가포르 공동성명을 실천하길 촉구한다고 지적했다.

출처 인민넷  편역 리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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