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동성 여러 지역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염병 상황이 나타나면서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이 일선에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광동성 불산시의 한 젊은이는 본인의 경력으로 “핵산검사상하도”를 창작하여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의료진, 자원봉사자, 불산 랜드마크
작품의 세부까지 완벽
“핵산검사상하도”는 90년대생 미술분야 종사자 진지걸 이 5일간 대규모 핵산검사를 배경으로 하고 "청명상하도”의 표현수법을 사용해 창작하였다.
진지걸의 소개에 따르면 그림에서 도합 345개의 인물, 15개 랜드마크가 있다.
그림에서의 서초산 령남명주체육관, 불산서역 등 랜드마크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
빨간색 조끼를 입은 자원봉사자
소독일군, 기자 등도 섬세하게 그려져
진지걸은 또 수많은 현실상황을 그림에 그렸다. 례를 들어, 의료진이 너무 힘든 나머지 의자에 기대 잠시 쉰다거나 당원 자원봉사자들이 질서를 수호하거나…
다른 형식으로 사람들에게 방역에 중시를 돌려야 된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 진지걸은 최근 의료진이 밤 늦게까지 핵산검사를 진행하고 시민 여러분도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장면에 깊은 인상을 받고 이 장면을 기록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다고 말했다
5월말 진지걸은 지역사회의 통지를 받고 핵산검사를 진행하면서 그 생각을 실제행동으로 옮겼다. “질서있게 기다리는 시민과 방호 마스크 속으로 보이는 땀 흘리는 의료진의 모습”
진지걸은 "당시 감동뿐만 아니라 존경심을 느꼈습니다. 다른 형식으로 사람들에게 방역에 중시를 돌려야 된다는 것을 알리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네티즌: 애심과 창의력이 돋보입니다.
많은 네티즌들이 이 그림을 보고 "그림에서 애심과 창의력이 돋보입니다”"의료일군에게 감사드립니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중국조선어방송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