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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강성, 공동부유 시범구 건설 추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6.15일 09:52
  최근 《중공중앙 국무원이 절강의 고품질 발전 공동부유시범구 건설을 지지할데 관한 의견》이 공식 발표되였다. 절강성은 중앙 "의견"을 연구하고 리행하는데 착수해 고품질발전 및 공동부유 시범구 건설을 착실히 추진하고 있다.

  절강성위원회 14기 9차 전체회의에서 "절강 고품질 발전 공동부유시범구 건설 실시방안(2021-2025)"을 심의하고 원칙적으로 통과했다. 절강은 고품질 발전으로 공동부유 시범구를 건설할데 관한 중대한 사명을 안고 전국의 공동부유를 실현하기 위해 앞장서서 성적인 범위에서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원가군(袁家军) 절강성 성위원회 서기는 절강은 반드시 공동부유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정신을 참답게 학습하고 중앙 "의견" 요구에 따라 잘 기획하고 착실히 추진해 불균형적이고 불충분한 발전의 원인을 찾고 해결해 나가며 공동부유의 내실과 리념을 한층 풍부히 하고 중대한 임무를 착실히 추진해 전국 공동부유를 위해 먼저 길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절강성은 공동부유에 관한 체제와 정책을 전면 세분화했다. 경제의 고품질 발전과 수입분배재도의 개혁, 량질의 서비스 공유, 조화로운 도시와 농촌 발전, 사회주의 선진문화 발전, 생태문명건설, 사회거버넌스 등 7개 면에서 구체적인 조치 52개 조목에 대해 조절하고 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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