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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여개 국가와 지역 중국어교육 전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6.15일 10:38
  최근 교육부, 국가언어위원회는 북경에서 2020년 중국 언어문자사업과 언어생활상황을 발표하고 년도 '중국언어문자사업발전보고', '중국언어생활상황보고', '중국언어정책연구보고', '세계언어생활상황보고'와 '광동 향항 오문 대만 언어생활상황보고'를 발부했다. 전국적 범위에서 중국어보급률은 80.72%에 달하여 언어문자사업 ‘13.5’ 발전기획 확정된 목표를 원만히 완수했다.

  2020년말까지 전세계 180여개 나라와 지역에서 중국어교육을 전개했고 70여개 국가에서 중국어를 국민교육체계에 포함시켰으며 중국어 학습 해외인원은 2000만명을 초과했다고 한다. 2021년 1월 25일부터 중국어는 유엔 세계관광기구의 공식언어로 되였다.





  인터넷자원에 의거해 중국어 학습자들은 광활한 교류와 학습 경로를 가지게 되였다. 교육부 언어문자정보관리사 사장 류굉은 온라인중국어교육이 신속히 발전했는바 ‘중국어련맹(中文联盟)’ 클라우드수업플랫폼은 세계를 향해 190여과목, 6000여교시 중국어, 중화문화 등 온라인수업을 제공함으로써 200여만명의 해외 중국어학습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했다고 소개했다. 이 밖에 로씨야어판을 출판해 중국언어문자사업의 국제적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시켰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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