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국가도서관의 새로운 열독공간 개방 및 당원자원서비스팀 설립 활동이 국가도서관 총관에서 열렸다.
새로운 열독공간은 총관에 위치해 있는데 침잠식 열독체험구역과 국가서재 두개 부분으로 구성됐다. 침잠식 열독체험구역은 국가도서관, 중국 도서수출입총공회사, 화웨이기술유한회사가 함께 건설한 공간으로 국가도서관이 5G시대 새로운 열독과 지혜 도서관 건설의 중요실천 부분이기도 한다.
침잠식 열독체험구역은 5G통신기술, 파노라마 영상, 가상현실 등 선진기술을 빌어 새로운 열독을 체험하게 된다. 또 ‘파노라마 전시청’과 ‘열독나무’를 구축해 전통 열독모식과 다른 특별한 체험을 하게 된다.
‘파노라마 전시청’은 처음으로 270도 LED 스크린을 통해 가상현실 효과를 구현했다. 독자는 3면이 모두 고화질 스크린으로 설치된 전시청에서 강렬한 화면감을 체감할 수 있다. ‘열독나무’는 이동지능설비와 가상현실 설비를 유기적으로 통합해 독자들이 현장의 서로 다른 가상현실 설비를 통해 고대전집, 국화, 문물고적, 도시인상 등 서로 다른 가상현실 영상자료를 시청할 수 있다.
국가도서관은 동시에 ‘국가도서관 서재’를 구축했다. 서재는 장기적으로 독자들에게 우수도서를 추천하게 되며 동시에 출판업계 관련 인사들에게 문화살롱 활동장소를 제공한다. 독자들은 서재를 빌어 독서회를 진행할 수도 있고 우수도서 전시를 참관할 수도 있다.
국가도서관은 또 앞으로 사상, 문화, 심미, 오락 등 원소를 유기적으로 통합시킨 열독공간과 레저공간을 구축하기에 노력한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