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절 맞지 2021년 “캔미컵” 제3회 훈춘시중로년축구초청경기가 14일 훈춘시체육장에서 결속되였다.
신체를 단련하고 축구로 친구가 되며 축구를 사랑하는 모든 애호가들이 즐기는 것을 위주로 한 이번 "캔미"컵 훈춘시중로년축구초청경기에 해란강팀, 훈춘원로팀, 훈춘신세대팀, 연길의우팀 등 4개팀이 참가하여 지난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 연변해란강팀이 1등을 하고 훈춘신세대팀이 2위, 훈춘원로팀이 3등, 연길의우팀이 정신문명상을 받았다.
한편 이번 대회에 프로팀에서 활약했던 김광수, 고종훈, 강한원, 박운철 등 축구원로들과 각 체육학교를 졸업한 선수들이 참가해 이목을 끌고 경기수준도 높아졌다.
이번 경기는 캔미연변총대리점인 연길운룡체육용품상점에서 주최하고 훈춘시체육총회,훈춘시축구협회에서 공동 주관, 훈춘캔미전문점에서 협조하였다.
한편 이번 대회에 프로팀에서 활약했던 김광수, 고종훈, 강한원, 박운철, 장경화 등 축구원로들과 각 체육학교를 졸업한 선수들이 참가해 이목을 끌고 경기수준도 높아졌다.
한편 이번 대회를 조직한 훈춘시축구협회 강영철회장은”코로나 19 영향으로 인해 축구경기를 얼마 하지 못했는데 이번 대회를 통해 서로간 우의를 다지고 신체건강을 위주로 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특히 프로팀에서 활약했던 선수들과 같이 축구를 하면서 많은걸 배우게 되여 모두들 다음에도 조직했으면 하는 마음을 보여주었다.고 표했다.
/길림신문 김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