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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 경축 미술작품전 북경에서 개막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06.18일 08:50



중앙선전부, 문화관광부에서 주최한 ‘위대한 로정, 시대의 화폭—중국공산당 창립 100주년 경축 미술작품전’이 6월 16일 중국미술관에서 개막되였다.

전람은 당창건 100주년 주제를 바짝 둘러싸고 서편과 새 천지 개척, 새 중국 건설, 새 시대의 발걸음, 새 시대의 분투 등 네개의 장으로 나뉘여있는데 중국미술관 및 관련 미술기구에서 소장한 경전미술작품과 최근년래 창작한 우수한 당사소재 및 현실소재 작품 도합 420여건을 전시했다. 전시품은 국화, 유화, 판화, 조각 등 다양한 예술종류가 망라되였는바 각 시대의 명가, 대가들의 작품이 있는가 하면 근래에 배출된 우수한 중청년미술가들의 작품도 있다.

전람은 중국공산당이 중국인민을 이끌고 혁명, 건설, 개혁을 진행하여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으로 나아가는 빛나는 로정을 전면적으로 보여주었고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의 위대한 실천을 생동감 있게 묘사했는바 다채롭고 변화무쌍하며 웅대한 시대의 화폭을 그려냈다.

전시기간 다양한 형식의 공공교육활동을 조직전개하게 되는데 이러한 우수한 미술작품들을 통해 관객들로 하여금 당사. 새중국사, 개혁개방사, 사회주의발전사를 더욱 잘 료해하게 하고 아름다움으로 사람들을 교육하고 감화시키는 미술작품의 독특한 역할을 발휘시키게 된다. 전람은 7월 25일까지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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