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중앙선전부, 문화및관광부에서 주최한 ‘위대한 려정, 시대의 화폭-중국공산당 창건 100돐 기념 미술작품전’이 중국미술관에서 펼쳐졌다.
건당 100돐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서막, 새 천지 개벽, 새 중국 건설, 새 시기 행진, 새시대 돌진 등 4개 부분으로 나뉘였는데 중국미술관 및 관련 미술기구에서 소장한 경전미술작품 및 최근년간 창작한 우수당사소재 및 현실소재 작품 도합 420여점을 전시했다. 작품은 국화, 유화, 판화, 조각 등 다양한 쟝르를 포함하고 있으며 각 시기 유명 화가의 작품이 있는가 하면 최근 용솟음쳐나온 우수한 중청년 미술의 작품도 포함하고 있다.
전시된 작품들은 중국공산당이 중국인민을 이끌어 혁명, 건설, 개혁을 거듭하면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향한 휘황한 려정을 전시했고 새시대 중국특색이 있는 사회주의 위대한 실천과 기운이 차넘치는 시대적 화폭을 그려냈다.
전시기간에 다양한 공공교육활동을 조직하게 되는데 우수한 미술작품 전시를 통해 관중들이 당사, 새 중국사, 개혁개방사, 사회주의 발전사 등을 료해하게 하는 등 미술작품이 미육교육에서의 독특한 작용을 발휘하게 된다.
전시는 7월 25일까지 계속된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