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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 1호부터 12호까지 중국의 우주려행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6.18일 11:13
  6월 17일 9시 22분, 신주12호 유인 우주선을 탑승한 장정2호 F요(遥) 12운반로켓이 주천 위성발센터에서 제 시간에 점화하여 발사되었다. 약 573초 후 신주 12호 유인 우주선은 로켓과 성공적으로 분리하여 예정 궤도에 진입했다. 우주선은 섭해성, 유백명, 탕홍파 등 3명의 우주인을 순조롭게 우주에 보냈으며 비행 승무조의 상태가 양호하였다. 발사는 원만적으로 성공했다.

  중국 유인 항공우주공정 입안종목이 실시된 후 이번 발사는 제19차 비행과업이며 또한 우주정거장 단계의 첫 유인 비행과업이다.

  우주선은 궤도에 진입한 후 예정 절차에 따라 천화(天和) 핵심모듈과 자주적인 쾌속 교차 랭킹을 하게 된다. 조합체의 비행기간 우주인은 천화 핵심모델이 들어가서 3개월간의 궤도 체류를 완성하며 로봇 팔의 조작, 모듈 외출 활동 등 작업을 하게 된다. 그리고 우주인의 장기 궤도 체류, 재생 생활보험 등 일련의 관건기술을 검증하게 된다.

  1999년 신주1호부터 현재의 신주12호까지 22년간 중국 항공우주사업은 력사적인 비약을 취득했다.









   신주 1호부터 12호까지 중국의 우주인들



양리위(杨利伟),중국 최초의 우주인, 2003년 신주5호

유인 우주선에 탑승하여 우주에 진입 후 성공적으로 귀환.



비준룡(费俊龙),2005년 신주6호 유인 우주선에 탑승하여

성공적으로 우주에 진입, 여러가지 우주 실험을 마치고 순조롭게 귀환.



섭해승(聂海胜),두번 우주에 다녀온 첫 우주비행사,

2005년 신주6호, 2013년 신주10호에 탑승하여 우주에 진입, 안전하게 귀환.



책지강(翟志刚),중국 우주 유영 첫 사람.

2008년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신주7호 비행임무 수행.



경해붕(景海鹏),중국에서 세 번 우주를 비행한 첫 사람.

2008년, 2012년, 2016년 우주에 다녀옴.



유양(刘洋),중국 첫 녀성 우주인. 2012년 6월 16일 신주9호에 탑승.



장효광(张晓光),2013년 6월 11일 섭해승, 왕아평과 함께

신주10호에 탑승하여 우주에 진입, 원만하게 임무를 수행.



유왕(刘旺),2012년 6월 16일, 섭해승, 유양과 함께 신주 9호에

탑승하여 우주에 진입, 천궁1호와 신주9호 유인 도킹 임무 수행.



왕아평(王亚平),2013년 6월 11일, 섭해승, 장효광과 함께

신주10호에 탑승하여 우주에 진입. 중국의 두번째 녀성 우주인.



진동(陈冬),2016년 천궁2호와 신주11호 유인우주선 임무 원만히 수행.



유백명(刘伯明),2008년 9월 25일 우주인 책지강, 경해붕과 함께 신주7호 우주선에 탑승하여 우주에 진입,

책지강을 협조하여 모듈 출입 완성. 2021년 6월 17일, 신주12호에 탑승하여 재차 우주에 진입.

  



탕홍파(汤洪波),2021년 6월 17일, 신주 12호에 탑승하여 우주에 진입.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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