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9시경, 3명의 우주비행사를 태운 신주 12호 우주선이 성공적으로 발사되였다. 중국 우주정거장 천화 핵심 모듈은 첫 손님을 맞이하였다. 많은 언론들이 다투어 보도하고 론평을 발표해 이는 “력사적인 임무”이며 “우주 분야에서 날따라 늘어가는 중국의 자신감과 능력을 재차 증명한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번 비행은 중국 우주정거장 전반적인 건설 임무에서 중요한 구성 부분이다. 주요한 목적은 우주비행사가 장기 체류하고 물자를 보충하며 선실 밖에서의 활동, 선실 밖에서의 조작 등 정거장 건설과 운영의 관건 기술 등을 검증하기 위해서이다. 중국 우주비행사들의 목표는 ‘우주에서의 그들의 새 보금자리를 잘 건설해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상술한 임무의 수행은 후속적인 우주정거장 건설 및 응용과 발전에 기반을 다져주고 경험을 루적해주게 된다. 발전계획에 따라 중국은 2022년에 우주정거장의 궤도건설을 완료하고 국가우주실험실을 건설한다. 그 후 우주정거장 응용과 발전 단계에 진입하게 된다. 이런 점에서 신주 12호는 중국은 물론 세계의 우주 력사에 길이 남을 비행이다.
중국의 유인우주 프로젝트는 확정된 후 주요하게 자력갱생과 간고분투에 의거했으며 아울러 많은 나라 우주기구 및 국제우주기구와 광범한 교류와 협력을 펼쳐왔다. 우주 정거장 단계에 진입한 후 중국은 우주정거장의 기능을 넓히고 우주 과학과 응용, 국내외 우주비행사들의 합동 비행, 기술성과 전환 등 분야에서 보다 넓고 깊은 국제협력을 전개할 계획이다.
해당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중국은 이미 모든 성의를 다해 상응한 기술 준비를 했다. 이를테면 정거장 핵심 모듈과 실험모듈의 과학실에는 모두 표준화된 하중 인터페이스(载荷接口)가 설치되여 있어 각종 과학실험 국제협력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현재 중국은 유엔 우주공간평화리용위원회와 합작하여 이미 17개 나라의 9개 합작실험 프로젝트를 선별하였는데 계속해서 제2차 합작기회를 발표하게 된다.
이러한 조치들은 하나의 목표를 지향하고 있는 데 바로 중국의 우주정거장을 인류에게 행복을 안겨주는 우주실험실로 만들며 우주 과학을 발전시키고 생명과학 및 기타 관련 분야의 기술 혁신을 견인해 인류가 우주의 비밀을 탐구하고 평화적으로 우주를 리용하는 데 중국의 기여를 하려는 것이다.
머지 않은 앞날 사람들은 국내외 우주비행사들이 함께 중국의 우주정거장 비행에 참가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며 이 과학기술 혁신의 힘을 입어 전 인류의 지혜와 력량을 모아 다시 전 인류에게 복을 안겨주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우주에 마련된 중국의 새 보금자리가 세계에 무엇을 선물할지는 사실이 가장 좋은 답안지로 될 것이다.
/중앙텔레비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