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구 6월 16일발 신화통신 기자 임요정 왕존복] ‘글로벌 경쟁’을 주제로 한 2021년 세계e스포츠(电竞) 정상회의 및 텐센트 e스포츠 년도발표회가 16일 해남 해구에서 소집되였다. 회의에서 발표한 《2021년 중국 e스포츠경기 업종발전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e스포츠 사용자가 4억 2500만명으로 전망 집계된다.
보고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난 5년은 중국의 e스포츠산업 발전에서 황금단계였다. 중국 e스포츠산업은 정책에 힘입어 쾌속발전한 동시에 산업사슬 각 분야의 추동하에 신속한 발전을 가져왔다. 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대중인정도가 높아짐에 따라 e스포츠는 부단히 고유의 한계를 돌파하고 사회구역 문화로부터 류행문화로 이행하고 있다. 보고서는 또 2021년 전세계 e스포츠경기 영업수입은 10억 8400만딸라 규모에 달할 것이며 중국은 e스포츠 애호가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될 것이고 미국과 브라질이 그 뒤를 이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스포츠는 이미 2022년 항주아시아올림픽경기의 정식종목으로 선정되였다. 녀자배구 올림픽우승자 위추월은 “이는 아주 좋은 시작이며 또한 아주 큰 돌파이다. e스포츠 전문선수들은 모두 어려서부터 선발, 양성받았고 매일 15시간-16시간씩 훈련을 견지하고 있으며 기타 항목 선수들보다 더 많이 훈련한다.”고 말했다.
2021년 세계e스포츠 정상회의는 텐센트 e스포츠와 해남자유무역항 생태소프트웨어단지집단에서 련합으로 주최한 것이며 해남에서 이미 련속 3년 개최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