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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짧은 아빠의 7일 출산휴가? 전문가 새 건의 제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6.22일 09:58
  최근 중공중앙 정치국은 회의를 소집하여 을 심의했으며 “한쌍의 부부가 3명의 자녀를 낳을 수 있는 정책과 맞춤형 지지 조치를 실시한다”는 중대한 결책을 내렸다. 회의에서는 출산휴가와 출산보험 제도를 보완하는 것은 세 자녀 출산정책을 보다 잘 락착함에 있어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강조했다.

  당면 출산휴가와 출산보험제도는 진일보 보완해야 한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몇가지 차원에서 출산휴가와 출산보험 제도에 대한 개혁을 적극 모색할 것을 건의했다.

  첫째, 출산휴가를 연장한 출산수당을 출산보험대우에 포함시켜야 한다.

  둘째, 남편의 유급 출산휴가를 연장해야 한다. 현재 많은 지역에서 남편의 출산휴가는 7일로 남편의 육아참여에 대한 격려작용이 제한적이고 보험에 가입한 남성종업원의 획득감이 부족하다. 때문에 최소 1개월로 연장하고 남편의 출산휴가 기간의 출산수당도 출산보험에서 지급할 것을 건의한다.

  셋째, 출산보험기금이 고용단위에 보조금을 지급해야 한다. 출산휴가는 고용단위에 임금외의 기타 비용을 가져다줄 수 있다. 례하면 기타 종업원의 초과근무수당 등을 지급할 경우 고용단위의 관련 원가를 적당히 고려해야 하며 수당지급수준은 출산수당을 받는 종업원수와 대등해야 한다.

  넷째, 점차 탄력적 취업 인원을 출산보험 가입범위에 포함시켜야 한다. 우리 나라 청년인구중 탄력적 취업 인원 비중이 상승하고 소득의 불안정성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여 출산보험의 가입범위에 포함시키는 것이 매우 필요하다.

  다섯째, 부모 육아휴가제도를 조속히 실행해야 한다. 부모 육아휴직은 주로 어린이에 대한 림시적 돌봄 수요를 충족하는 것으로 6세 이하의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 해당되는데 부모 쌍방이 매년 아이수에 따라 각기 일정한 유급 휴가를 누리도록 하며 수당은 출산보험기금에서 지불할 것을 건의한다.

  /인민넷-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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